고급 원사 면100% 천연 소재 특징
봄 계절감 만끽 가능한 청량한 컬러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BYC는 봄 컬러를 담은 커플 잠옷 세트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커플 잠옷 세트 제품은 면 100% 천연 소재로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면 특유의 흡수력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내구성이 좋아 세탁이 쉽고 변형이 적다.
여성용 잠옷 세트는 봄을 닮아 청량감 넘치는 옐로우 컬러에 세로 스트라이프와 상큼한 사과 모티브를 놓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상의는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라운드 넥 스타일로 디자인했으며 소매 시보리로 편안함을 살렸다. 하의는 조이지 않도록 편안한 밴딩과 밑단에 러플 장식을 달아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성용 잠옷 세트는 상큼한 그린 컬러에 심플한 사과 나염으로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상의는 맵시를 잡아주는 파이핑으로 넥라인을 고급스럽게 디자인했으며, 상의 포켓과 단추로 계절에 어울리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BYC 커플 잠옷 세트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청량감 넘치는 봄 컬러를 활용한 커플 잠옷 세트를 준비했다”며 “부드러운 면 소재로 부드럽고 쾌적해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금영 기자
lky@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