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봄맞이 원피스 기획전 배너 <사진=LF 하프클럽>
LF 하프클럽 봄맞이 원피스 기획전 배너 <사진=LF 하프클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LF 하프클럽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부터 더운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반팔 원피스까지 다양한 원피스들을 모아 기획전을 실시한다.

LF 하프클럽은 봄맞이 원피스 기획전을 23일까지 웹사이트와 공식 앱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 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화보와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콘텐츠는 모두 행사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아이잗뉴욕과 질스튜어트뉴욕 우먼, 써스데이아일랜드, 쉬즈미스 등 여성복 브랜드의 원피스 200여종에 대해 30% 할인율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유돈초이와 올리브데올리브, 아떼바네사브루노, 헤지스 등 인기 브랜드는 하프클럽 단독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헤지스 네이비 절개라인 면혼방 반팔원피스는 최대 67% 할인한다. 아떼바네사브루노의 크림 레이스배색 린넨혼방 5부소매 원피스는 56%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원피스 기획전 콘텐츠 감상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5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경품 이벤트 참여는 기획전 페이지 내 마련된 댓글창에서 참여할 수 있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화사한 외출복으로도, 단정한 출근룩으로도 인기 있는 원피스를 모아 봄과 여름 시즌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상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즐거운 쇼핑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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