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투아 봄·여름 시즌 첫 런칭방송 장면
르투아 봄·여름 시즌 첫 런칭방송 장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여성패션 브랜드인 르투아가 첫 런칭방송에서 3억5000만원의 주문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KT알파쇼핑은 지난 12일 진행된 르투아 봄·여름(S/S)시즌 론칭방송의 주문액이 목표치의 247%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문수량 또한 5500건을 넘겼다.

지난해부터 베스트셀러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케이블니트는 두 가지 디자인과 4종의 색상 모두 포함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시원한 소재와 섬세한 짜임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링클프리 팬츠는 날씬해 보이는 핏감에 구김을 최소화한 원단으로 인기를 끌었다.

KT알파쇼핑 관계자는 “캐주얼 셋업 3종, 시스루 블루종, 시그니처 나염 스커트, 레이스 원피스 등 여름패션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총 14종의 르투아 S/S시즌 라인업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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