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참외와 수박, 딸기 등 국산 과일을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7일에는 성주 참외를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고당도 성주 참외 꼬마소과 1.5kg는 6900원이다. 시세에 비해 66%나 저렴한 수준으로 2개를 구매하면 3.5kg로 발송해준다.

18일에는 제주농협 카라향 1.5kg가 1만920원이다. 19일에는 매일 오전 10시 김제 토마토마 칵테일토마토 2kg를 8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20일에는 산딸기 250g 2팩을 1만6900원을, 21일에는 하우스 수박 4kg내외를 2만4900원 판매한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최근 철과 상관없이 취향에 맞춰 과일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티몬은 다양한 국산 농가들과 협업해 고품질 과일들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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