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서류 접수

<사진=상상인그룹>
<사진=상상인그룹>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상상인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증권 등 주요 금융 계열사 대상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상상인저축은행은 기업여신, 전산, 경영지원, 위험관리 등 총 6개 분야, 상상인증권은 경영기획, 리스크관리, 회계, 채널 관리 등 총 10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신입과 경력직 모두 학력 및 연령에 따른 제한 기준은 없으며, 모집 부문에 따라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은 관련 경력 최소 1년 이상을 모집하며 담당업무, 지원자격,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에 따라 다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플랫폼 사람인 또는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달 14일까지 사람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상상인그룹은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이 곧 회사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며 “상상인과 함께 멋진 미래를 그려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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