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퍼수트 팩<사진=푸마>
푸마 퍼수트 팩<사진=푸마>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푸마(PUMA)가 축구화 신제품 ‘퍼수트 팩(PURSUIT Pack)’을 출시했다.

푸마는 퓨처(FUTURE)와 울트라(ULTRA), 킹(KING)으로 구성돼 있는 축구화 신제품 퍼수트 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퍼수트 팩은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유럽 축구 리그의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 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 멤피스 데파이(Memphis Depay)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퓨처는 민첩성에 중점을 뒀다. 듀얼-덴시티 다이나믹 모션 시스템 아웃솔로 방향 전환이 용이하다.

울트라는 속도에 최적화됐다. 듀얼-덴시티 스피드플레이트(Dual-density SPEEDPLATE) 아웃솔로 추진력을 선사한다. 어퍼에는 푸마의 초경량 울트라위브(ULTRAWEAVE) 소재와 파워프린트(PWRPRINT), 파워테이프(PWRTAPE) 기술을 적용해 지지력을 강화했다. 

킹은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 강화에 집중했다. 비동물성 소재인 합성 인조가죽 기술 케이-베러(K-BETTER™)를 적용해 볼터치 능력, 착화감, 신축성을 높였다.

퍼수트 팩 에디션 퓨처와 울트라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오프라인 매장, 싸카스포츠와 카포풋볼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플레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킹의 퍼수트 팩 에디션은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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