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노티드 도넛 콤보’ 론칭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인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노티드 도넛 콤보’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노티드 도넛 콤보는 오늘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건대입구‧홍대입구 3곳에서 출시된다. 카라멜 팝콘과 노티드 대표 도넛 2종, 음료로 구성됐다. 콤보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도넛 2종으로는 풍성하고 가벼운 우유크림이 가득한 ‘우유 생크림 도넛’과 진한 바닐라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바닐라 도넛’이 준비됐다.

캐러멜 팝콘과 음료 2잔, 노티드 도넛 1개가 결합된 노티드 도넛 콤보를 통해 관객들이 극장에서 포근함과 달콤함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롯데시네마는 기대했다.

앞서 롯데시네마는 지난달 노티드와의 1차 컬래버레이션 메뉴로 ‘노티드 캐러멜 콤보’를 선보인 바 있다.

강동영 롯데시네마 F&B팀장은 “노티드 캐러멜 콤보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극장에서 대중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