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블루 수분 선크림<사진=아모레퍼시픽>
비레디 블루 수분 선크림<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비레디가 블루 수분 선크림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비레디가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로 블루 수분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레디는 남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두꺼운 발림성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해 신제품에서 오일 성분을 덜어내고 67% 이상을 수분 베이스의 성분으로 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초밀착 마이크로 레이어™기술을 접목해 촉촉한 로션처럼 끈적임 없이 바를 수 있으며 흡수력이 빠르다.

이번 신제품은 백탁 현상 없이 산뜻하고 가볍게 발리지만 자외선 차단은 국내 최고 등급의 지수(SPF50+/ PA++++)로 강력하다.

또한 이지 워시 타입을 적용해 여러 단계의 클렌징을 번거로워 하는 남성들도 쉽게 세정할 수 있다.

한편, 비레디는 블루 수분 선크림 외에도 블루 비건 라인으로 블루 세범 파우더, 비건 페이셜 솝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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