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60주년 클라우드 케이크<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60주년 클라우드 케이크<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창립 60주년 기념일인 8일을 맞아 이번달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워커힐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60일간의 페스티벌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달에도 한정판 호캉스 패키지와 60주년 기념 식음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은 빛의 시어터 입장권(2매)을 포함한 60주년 기념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 패키지는 아이와 함께 투숙하는 고객을 위해 패밀리 딜럭스 스위트룸 숙박과 더뷔페 조식(성인 2인·유아 1인), 포레스트 파크 텐트 이용권, 테이크아웃 피자를 포함한다.

비스타 워커힐의 60주년 기념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숙박과 워커힐의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샴페인과 과일 안주로 구성된 60주년 세트 메뉴, 더뷔페 조식(2인)을 포함한다.

워커힐은 프리미엄 패키지도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의 프리미엄 패키지는 그랜드 스위트룸 1박과 워커힐의 대표 한식당 온달의 진수라상차림, 클럽 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의 프리미엄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숙박과 라운지 리바의 60주년 세트 메뉴, 더뷔페 조식(2인)을 포함한다.

이번 패키지는 5일 오전 12시부터 60시간만 한정 판매된다. 이번달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은 이번달 한 달간 60주년 클라우드 케이크(60th Cloud Cake)를 선보인다. 워커힐이 직접 디자인하고 블렌딩 한 홍차 워커힐 브리즈(Walkerhill Breeze)도 출시한다.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호텔 밖 이벤트도 계속된다. 인천공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와 마티나 골드 라운지, 다락휴에서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외사업부가 위탁 운영하는 골프 클럽하우스에서는 60주년 기념 프로모션 메뉴 출시와 해당 메뉴 또는 음료 주문을 하면 워커힐 창립 60주년 기념 골프공을 증정한다.

워커힐의 온라인 자사몰인 워커힐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특가 상품과 60주년 한정 굿즈 패키지를 판매한다.

현몽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먼저 60년동안 워커힐을 사랑해준 고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워커힐의 생일인 4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니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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