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스테이크 코스 신메뉴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스테이크를 애피타이저, 디저트와 함께 3코스 세트로 구성한 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이 메뉴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크는 5종이다. 모두 최상급으로 꼽히는 블랙 앵거스와 프라임 등급의 품종이다. 블랙 앵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블랙 앵거스 티본 스테이크, 프라임 꽃등심 스테이크, 프라임 채끝등심 스테이크, 허브-크러스트 양갈비로 구성됐다.

애피타이저로는 구운 가리비와 버터헤드 레터스, 카스텔베트라노 올리브가 준비된다. 식사 후 디저트로 카라멜 마키아토 티라미수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 코코넛 트윌이 제공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있다. 층고가 높고 벽면이 화강암으로 이뤄져 중후한 멋이 있다. 통 유리창 너머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남산의 풍광을 감상하며 저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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