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BC카드 본사에서 우상현 BC카드 부사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함현석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업후원1본부장(왼쪽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BC카드>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BC카드 본사에서 우상현 BC카드 부사장,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함현석 희망친구 기아대책 기업후원1본부장(왼쪽부터)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BC카드는 고객 및 임직원과 함께 모금한 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호 성금 약 1억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BC카드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일대에 BC카드도 한 마음으로 돕고자 한다”고 “고객의 진심을 담아 마련한 구호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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