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의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의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부활절을 기념해 디저트를 출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더 델리가 부활절을 기념해 이번달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발로나 초콜릿 패션프루트 홀 케이크는 귀여운 토끼 모양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발로나 다크초콜릿으로 겉면의 띠를 둘렀다. 피칸 크런치 베이스로 만들어져 씹는 맛이 있고 망고 퓌레를 얹어 상큼하다.

화이트 초콜릿은 통통한 회색 토끼와 색동 옷을 입은 닭 모양이다. 에그 쿠키는 달걀 바구니와 함께 선물하기 좋다. 핫 크로스 번은 오렌지와 건포도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관계자는 “부활절에는 새 생명을 상징하는 달걀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를 초콜릿으로 만들어 주고받으며 상대방을 축복한다”며 “이를 기념해 소중한 사람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귀여운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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