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
구찌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구찌(Gucci)가 하이 워치 메이킹 컬렉션을 공개했다.

구찌는 우주여행의 신비로움과 새로운 발견을 향한 열정을 담은 새로운 하이 워치 메이킹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컬렉션은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G-Timeless Planetarium), G-타임리스 댄싱 비즈(G-Timeless Dancing Bees), G-타임리스 문라이트(G-Timeless Moonlight), 구찌 25H(Gucci 25H), 그립(Grip)의 5가지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타임피스는 뚜르비옹, 오토매틱 무브먼트, 새로운 퍼페추얼 캘린더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와 아방가르드한 예술성, 우수한 품질의 스톤이 조화를 이룬다“며 ”현대적 노하우까지 더해 구찌 하이 워치 메이킹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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