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새로운 색의 미니 아르코 토트(MINI ARCO TOTE) 가방을 선보였다.
보테가 베네타는 봄을 맞아 화사한 색의 미니 아르코 토트 가방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은은한 보랏빛의 라벤더가 연상되는 위스테리아와 자연스럽게 고급진 카멜 20, 파스텔 톤의 아이스크림 3종류다.
미니 아르코 토트 백은 확대한 사이즈의 인트레치아토 위빙을 적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방이다. 간결한 디자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과 지퍼 포켓을 더했다. 유연한 램스킨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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