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영화, 예능 등

<사진=티빙>
<사진=티빙>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티빙은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경기 생중계부터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티빙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전체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13일 시작한 시범경기에 이어 4월 1일 개막을 앞둔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티빙톡'과 '타임머신' 기능도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VOD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에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를 선보인다.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LG트윈스의 2022년 발자취를 담아낸 최초의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KT 위즈의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 기념 다큐멘터리 '위닝런'도 독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위닝런'은 국내 스포츠 다큐멘터리 중 최초로 4K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됐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와 부산 갈매기의 애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도 감상할 수 있다.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도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4월 시즌2로 돌아오는 '최강야구'는 지난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최강야구 2023' 첫 직관 경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올해 2023 KBO 리그 생중계를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그리고 예능과 영화까지 팬들이 다양한 장르 야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이 티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라인업 강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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