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25>
<사진=GS25>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25가 ‘찐 비프버거’ 시리즈 3종을 할인판매한다.

GS25는 찐 비프버거’ 3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반값 할인 프로모션과 콜라 무료 증정 행사를연다고 27일 밝혔다.

반값 할인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진행된다. BC카드나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된다.

콜라 무료 증정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음료를 포함한 세트 구성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최근 버거플레이션으로 목마른 고객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될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 GS25가 제공하는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8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경우 정상가 4000원 상품은 최저 800원에, 3900원 상품은 최저 7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통신사 할인을 받은 후 할인QR을 적용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의 50%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며 “여기에 추가로 GS25의 먹거리 구독서비스인 우리동네GS클럽 한끼까지 적용하면 정상가의 20%가 추가로 할인돼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찐 비프버거 3종 중 신제품인 ‘찐! 디럭스에그비프버거’는 지난주 출시된 이후 햄버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어메이징 고추장 마요소스로 맛있는 달콤함을 입히고 순소고기 100% 패티와 원형의 에그 패티, 마지막에 치즈 슬라이스를 얹은 구성으로 부드러운 포만감과 프리미엄급 퀄리티를 살렸다.

조현정 GS리테일 후레시밀팀 MD는 “GS25는 먹거리 가격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햄버거를 극강의 가성비로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햄버거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맛,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담은 햄버거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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