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테라스 타미 진스 팝업스토어에서 트와이스 나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타미 진스>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테라스 타미 진스 팝업스토어에서 트와이스 나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타미 진스>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타미 진스가 신상 데님 소개를 위해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타미 진스는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타미 진스의 신상 데님을 소개하는 데님 프로그레스드(Denim progressed) 팝업스토어를 무신사 성수 테라스에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팝업 스토어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트와이스 나연이 행사장에 참석했다. 나연은 볼드한 타미 진스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크롭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2023 봄∙여름(S/S) 데님 프로그레스드 컬렉션은 감각적이고 지속가능한 데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완성됐다. 클래식한 핏의 슬림(Slim), 스트레이트(Straight)부터 90년대 패션에 영감을 받은 부츠컷(Bootcut), 스트릿 힙합 바이브의 와이드(Wide), 배기(Baggy)까지 다양한 핏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3년 봄 신상의 여러가지 핏의 데님 팬츠를 전시했다. 방문 고객들은 직접 다양한 데님을 착용해볼 수 있다. 사진 전용 공간과 브랜디드 카페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념해 ‘Leey’에서 타미 진스의 배기진 데이지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해 선보인다. 전 제품 수작업으로 제작된 커스텀 상품은 국내에 단 10개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내 전시된 QR코드를 통해 커스텀 컬렉션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팝업 방문 고객은 매일 꽝 없는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QR코드 구매 인증 이벤트, 무신사 기획전 포토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동안 무신사 테라스에서 디스플레이된 모든 제품은 QR코드를 통해 무신사 기획전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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