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디저트 컵케이크 8종 출시
노티드월드 스마일패키지에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 예정인 ‘노티드 월드’에서 판매하는 신규 디저트 컵케이크 8종 <사진=GFFG>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 예정인 ‘노티드 월드’에서 판매하는 신규 디저트 컵케이크 8종 <사진=GFFG>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GFFG는 이번달 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노티드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를 열고 신규 메뉴인 컵케이크 8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컵케이크는 약식 케이크의 한 종류다. 모양과 맛을 예쁘게 잡은 모양이 작은 케이크와 같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최근엔 커다란 케이크를 먹기 부담스러운 경우나 주위에 마음을 표현하는 예쁜 선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GFFG는 노티드 월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신규 디저트 제품군으로 컵케이크를 선정했다. 트렌디한 메뉴와 개성 있는 패키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티드의 감성이 듬뿍 담긴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번달 31일부터 노티드 잠실 롯데월드몰점 한정으로 판매된다.  

컵케이크는 한 손에 쥐어질 만큼 작은 사이즈로, 누구나 반할만한 귀엽고 깜찍한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다양한 형태의 크림이 시트 위에서 귀여움을 발산하며, 각자 품고 있는 색깔로 맛을 짐작해볼 수 있는 재미 요소도 살렸다.

노티드 컵케이크 8종 중 대표 메뉴는 레인보우 바닐라·딥초콜릿·피스타치오 체리·바나나 카라멜이다. 

이 외에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트윙클베리·베리러브초코·민트초코·그린티 초코를 만나볼 수 있다. 

주재료에 따라 버터크림은 물론, 시트의 색과 맛도 달라진다. 

패키지도 새롭게 차별화한다. 신제품은 노티드 스마일이 그려진 노티드 월드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에 제공된다. 2구 기준 1만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노티드 월드 오픈을 준비하면서 어떤 신규 메뉴가 노티드의 색깔과 가장 잘 어울릴지를 고민했다”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컵케이크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노티드 도넛을 사랑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신규 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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