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마에스트로가 배우 정성일의 아티수트 화보를 공개했다.
LF는 마에스트로가 아티수트 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정성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티수트 라인은 마에스트로가 지난 37년간 남성복을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 최고의 품질과 작업 사양을 자랑하는 셋업수트 기술을 집약한 헤리티지 컬렉션이다.
일본의 하이엔드 비스포크 테일러 타키자와 시게루와 마에스트로가 함께 한국 남성의 골격과 근육을 분석해 우아한 신체 곡선을 강조한 인체 공학적 핏을 연출했다. LoroPiana, Drago 등 이탈리아 원단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특수 스트레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다.
이번 시즌 출시를 기념해 넷플릭스 더글로리에 출연해 주목 받는 배우 정성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다. 정성일은 드라마 내에서 정장을 주로 입으면서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해 마에스트로와 완성도 높은 케미를 연출했다. 특히 아티수트 라인의 포멀한 셋업 수트부터 캐주얼한 코튼 린넨 원단의 수트까지 다양한 수트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제품은 온라인 LF몰과 전국 오프라인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아티수트 라인과 프리미엄 수트 라인을 최대 20% 할인하는 ‘글로리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우 정성일 화보는 남성 패션잡지 맨 노블레스 4월호와 마에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확장시키는 소셜 라이프 웨어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아티수트 컬렉션을 통해 셋업 수트, 비즈니스 캐주얼 룩 등 다양한 남성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