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과 함께한 스파오 화보 Lazy Brunch Club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스파오가 강다니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봄 신상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랜드는 스파오(SPAO)가 가수 ‘강다니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27일 함께한 화보 ‘Lazy Brunch Club’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강다니엘은 스파오가 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

이번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스파오 봄 신상 컬렉션을 착용하고 여유롭고 즐거운 일상을 담은 캐주얼 패션을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화보 속 강다니엘은 싱그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스파오 봄 신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며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강다니엘과 함께 스파오만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스파오는 강다니엘 모델 발탁을 기념해 25일부터는 스파오 강남점과 명동점에서, 27일부터는 스파오 온라인에서 다음달 17일까지 강다니엘 포토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