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핑 위크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애니버서리 그래픽을 적용한 미니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은 미니 포토 부스를 마련해 방문 고객이 브랜드 경험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패션과 뷰티, 서적, 액세서리 상품을 구입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크뮈스와 르메르, 알라이아, 플랜씨, 꾸레쥬, 꼼데가르송, 라프시몬스, JW앤더슨, 톰딕슨, 포르나세티, 멤피스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 카페에서는 27일 토마토와 샐러리를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 가지를 곁들인 토마토 파케리 등 새로운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10일간 쇼핑 위크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과 4대 패션 도시에서 선별한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태도와 행동이 해를 거듭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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