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르웨이산 간고등어와 연어 <사진=이마트>
이마트 노르웨이산 간고등어와 연어 <사진=이마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글로벌 신선 먹거리 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먼저 노르웨이 간고등어 850g 상품을 5980원에,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 900g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9980원에 판매한다.

노르웨이에서 직소싱한 연어회 필렛을 100g당 4980원에, 더블 슬라이스 훈제연어 360g 상품을 1만780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초이스등급 꽃갈비살은 100g당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5810원에 판매하며, KB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된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꽃갈비살은 LA갈비의 원료가 되는 꽃갈비에서 뼈를 제거하여 육질만 정형한 부위로 마블링이 좋고 식감도 부드러워 고객 선호가 상당하다.

또 이마트는 미국산 만다린 1kg 상품을 8980원에 판매한다. 1년 전 판매가 보다 14.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는 호주산 LA갈비 1.5kg 상품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정상가 6만9800원에서 2만원 할인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양재필 이마트 신선식품 해외소싱팀장은 “이마트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해외 대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들여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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