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개설 고객 현금 및 상품권 지급 혜택

<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 2일까지 비대면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하이투자증권은 기간 내 계좌를 개설 고객에게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국내 주식 온라인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주식매매 금액에 따라 추가 리워드 혜택도 제공해 5일간 주식을 매매하는 경우는 1만원, 5천만원 이상 매매 시 2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단 1주라도 주식을 매매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도 지급한다.

이어 오는 3월 31일까지 신용융자 신청 시 이자율을 신청일로부터 2년간 각 구간의 금리에 2.5%p를 인하해 적용한다. 또한 신용융자 약정만 하더라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하고 신용매수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만원, 1,000만원 이상 시 2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에선 0.069%로 적용하고 투자지원금 20달러도 지급한다.

이와 함꼐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환전 수수료도 80% 우대하여 적용한다. 서비스 종료일 직전 3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했을 때는 각각의 혜택을 1년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주식매매 누적 금액이 2,000만원 이상 시 20달러, 1억원 이상 시 40달러, 2억 원 이상일 경우에는 8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및 미국 주식을 1,000만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거나 현금으로 입금 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는 최대 5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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