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 고객에 ‘CU 모바일 상품권’ 지급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IBK기업은행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34세 이하의 거주자이며 연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원 이하인 청년이다.

전 금융기관 합산 1인당 600만원 한도로 납입 가능하며, 연간 총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이벤트기간은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영업점·비대면채널을 통해 이벤트 대상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 시 선착순 30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지급한다. 다만 비대면채널을 통한 가입은 4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동안 납입한 합산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세트’, ‘BBQ 황금올리브치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ONE뱅크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페이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청년 재테크 지원의 일환으로 내놓은 상품에 젊은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을 통해 절세효과는 물론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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