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입고 후 거래 시 현금 지급

<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신규 거래 투자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4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10달러의 투자지원금이 제공한다.

이어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에게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 달러에 대해 최대 90%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도 제공한다. 단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신규고객에 한하여 제공한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4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 계좌로 해외주식 입고 시 최대 1000만까지 현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입고액 기준 1,000만원 당 5,000원(최대 500만원)이 지급되며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1,000만원 당 1만원(최대 1,000만원)으로 혜택이 두 배 늘어난다.

단 입고 후 6월 18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고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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