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뉴욕 모델 고웅호가 뉴진스라인 컬렉션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질스튜어트 뉴욕 모델 고웅호가 뉴진스라인 컬렉션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질스튜어트 뉴욕이 새로운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LF는 질스튜어트 뉴욕에서 2023년 봄 시즌 신규 라인 뉴욕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진스 라인은 소규모 데님 컬렉션이다. 다양한 데님 워싱 공법을 적용해 과감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풀어냈다. 데님 아이템 외에도 데님과 어울리는 아우터와 상의도 함께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데님 MA-1 점퍼, 모터사이클 레더 자켓, 스웨트 셔츠, 아웃 포켓 카고 데님, 크리즈 데님 팬츠 등이다. 
 
또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모델 고웅호와 함께한 화보를 LF몰과 뉴욕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뉴욕진스 컬렉션은 LF몰과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달 27일에는 29CM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뉴욕진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LF몰, 무신사 등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데님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데님룩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