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산 지역 오프라인 세미나
부산 시작 총 6개 지역 개최 예정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오는 3월 31일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은 올해 KB증권 PRIME센터가 기획한 첫 번째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로 작년 11월에 개최한 재경 지역 비대면 고객대상 투자콘서트 행사에서 지방 비대면 고객들도 상경하여 참석하는 등 예상을 뛰어 넘은 큰 호응과 지역 개최를 요구하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KB증권은 첫 번째 도시로 선정된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총 6개의 지역을 돌며 지역 고객들을 위한 투자 콘서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KB증권 김상훈 리서치본부장의 2023년 시장전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KB증권 WM투자전략부 이창민 연구위원이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투자처를 제시하고 3부는 KB증권 PRIME센터의 키맨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이 ‘PRIME 어벤져스와 행복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3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참석 고객에게는 석식과 함께 사은품이 제공된다.

PRIME CLUB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미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KB증권 종합 모바일자산관리 플랫폼인 MTS 마블(M-able)앱의 PRIME CLUB 메뉴를 통해 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당첨된 고객들에게 이번 투자콘서트의 초대권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투자 고충을 직접 듣고자 마련한 첫 번째 지역 행사”라며 “고객들과 PRIME CLUB 전문가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불어 투자 방향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 165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PRIM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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