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까지 가구 최대 50% 할인 제공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가 올 봄 새 단장과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음달 9일까지 ‘굳데이(GUUD DA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세계까사는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봄 시즌에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굳데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결혼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 또는 새 계절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침실과 거실 홈스타일링 아이템을 제안하고 관련 상품 최대 50%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까사미아 ‘캄포’ 시리즈 중 ‘캄포 럭스’ 라인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캄포 럭스는 100% 천연 린넨 커버 및 다운 충진재 등 고급 소재,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등을 두루 갖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감각적인 세미 카우치 디자인의 ‘비엘라’, 헤드 틸팅 기능으로 안락한 착석감을 더한 ‘벨로니’, 모던한 로우백 스타일로 트렌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보에’ 등 인기 가죽 소파 3종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상품도 파격 혜택가에 선보인다. 마테라소 전 품목 15% 할인 판매와 함께 대표 상품인 ‘럭스 첸토’, ‘클래식 우노’, ‘에센션 디에치’ 구매 시 까사미아의 인기 침대 프레임을 15%, 협탁과 서랍장을 최대 50%, 침구 ‘쏠레이’, ‘클레르’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침실 인테리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베드룸 패키지’와 까사미아 MD가 선정한 ‘MD’S PICK’ 소파 4종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웨딩클럽과 입주클럽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멤버십 고객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굳포인트를 최대 50만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각 클럽을 통해 이미 구매내역이 있는 회원의 추천을 받은 신규 멤버십 고객이 행사 기간 내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결혼·이사 등 새 출발을 준비하거나 집 단장에 나선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가구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세계까가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까사미아의 인기 상품으로 집안에 봄 기운을 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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