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마켓 개편 기념 한 달간 진행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빗썸은 BTC 마켓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6일 저녁 11시 30분부터 4월 7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이는 BTC 마켓 개편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벤트로, 이날 빗썸은 10종의 가상자산을 BTC 마켓에 신규 상장하고 기존 가상자산 97종을 원화마켓으로 통합했다.

빗썸은 3월 3일 00시 기준 1천 빗썸 마일리지(BM) 이상을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보유 수량에 따라 BTC 마켓에 신규 거래지원 되는 가상자산들을 지급한다. 가상자산 종류는 랜덤이며 최대 3종이 지급된다.

빗썸 마일리지는 거래 수수료 금액의 3% 만큼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서비스로 작년 10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빗썸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새로 개편된 BTC 마켓을 체험할 기회를 드리고자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더 많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빗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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