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항공·물류
에어부산, 김해공항 이용 일본인 여객 수요 폭증최근 4개월간 김해 입국 일본인 관광객 중 51% 에어부산 이용
유덕규 기자  |  udeok@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3.06  10:06: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에어부산의 A321neo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에어부산은 최근 4개월간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일본 국적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에어부산을 이용했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입국 관광통계 및 자체 통계를 근거로 일본 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일본 국적 관광객이 3만 4670명이었으며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율(35%)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해공항 이용 일본 국적 관광객 중 절반 이상(51%)인 1만 7641명이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노선별로는 후쿠오카 노선이 가장 많은 8342명의 일본인 탑승객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 오사카(7280명), 도쿄(1893명) 노선 순으로 일본인 탑승객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에어부산은 일본 노선뿐 아니라 대만 노선 등 국제선 운항 확대에 맞춰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부산-가오슝 노선을 재운항하고, 다음 달 20일부터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증편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대만 노선은 한류 열풍으로 인해 코로나 이전에도 인바운드 관광객 비중이 특별히 높았던 노선으로 부산-가오슝 노선은 전체 탑승객 중 70% 이상이 대만 인바운드 관광객이다. 

중국 노선 역시 운항 재개로 인바운드 관광객이 차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및 중국발 항공편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조치 해제에 맞춰 부산-옌지 노선을 주 1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이달 중에는 부산-칭다오 노선도 재운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계 운항 기간 동안  부산-장자제, 시안 등의 노선의 운항 재개도 검토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뛰어난 일본 노선 스케줄과 일본 현지에서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당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역 항공사로서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 회복 및 지역 경제 선순환에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아모레퍼시픽이 평가한 이니스프리 가치는 2860억

아모레퍼시픽이 평가한 이니스프리 가치는 2860억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서경배과학재단이 이니스프리의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휴마시스, 경영권 분쟁 1차전서 승리
2
아워홈, ‘열무국수 2종’ 출시…여름 면 라인업 강화
3
국토부, 포드 익스플로러 리콜...연료공급장치 결함
4
NC ‘쓰론 앤 리버티’ 초반 호평…“함께하는 콘텐츠로 ‘돛’ 단다”
5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
6
브라질서도 잘나가는 현대자동차...판매량 5위
7
한화솔루션 vs 공정위 행정소송 판결 임박
8
티웨이항공 임직원, 바다의 날 마라톤 행사 참여
9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플로럴 스위트 패키지 출시..."퍼퓸 세트 제공"
10
‘380억 불법 대출’ 상상인·유준원, 제재 취소소송 최종 패소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