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혜택 및 거래 금액 별 현금 지급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4월 28일까지 ‘국내·해외주식 터닝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내주식 이벤트에서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등 제외, 우대수수료율 0.0040595%, 수수료율 변동 가능)

이어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현금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금리할인 혜택을 120일 연 4.9%로 제공한다.

이어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 시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도 제공한다.

해외주식 이벤트에선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미국 0.069%(주야간), 중국·홍콩 0.15%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매도 시, 0.0008% 제세금 별도 징구) 또한 이벤트 신청 고객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권 1매를 지급한다. 유전자 검사권 코드를 수령한 고객은 뱅크샐러드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도 제공한다. 환전 우대 혜택은 달러화 기준 85%, 위안화/홍콩 달러 기준 75%가 적용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이번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성과에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더 나은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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