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대표 및 임직원 125여명 참여

22일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22일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헌혈 행사는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5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정영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행사 이후 오는 6월과 9월에도 임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정영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길어져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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