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국내주식 거래 가능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광주은행 모바일 플랫폼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서비스에선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없이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 내에서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국내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광주은행 개인뱅킹을 통해 생애 최초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국내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통해 1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 시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거래 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광주은행도 주식매매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5천원), GS주유할인권(5천원). 요기요 할인쿠폰(5천원) 중 1가지를 제공한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실장은 “증권사 MTS를 설치하지 않고도 광주은행 앱에서 간편하게 주식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또는 광주은행 개인뱅킹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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