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순자산 600억 넘어서

<사진=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자산운은 ‘SOL 월배당 ETF’ 순자산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의 ETF 브랜드인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를 상장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경우 상장 첫 달 순유입액이 51억원에 이어 12월엔 122억원, 1월엔 153억원으로 증가했고 2월엔 17일만에 지난달 규모를 넘어선 173억원이 순유입돼 순자산 500억원 돌파 일주일 만에 600억원을 넘어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제 국내투자자에게 월배당 ETF 투자가 하나의 투자 트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월배당 ETF는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와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보니 연금투자자들의 관심이 특히 더 큰 편으로 투자자 분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고 있어 월배당 ETF 시장의 성장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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