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위메프는 19일까지 여행·공연 등 주요 카테고리별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투어컬처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메프 투어컬처위크는 매달 중순에 진행하는 여행·공연 할인 프로모션이다. 2월에는 여행객을 위한 상품과 공연, E쿠폰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외여행 주요 상품으로는 JR북큐슈 레일패스(4만5500원), JR훗카이도 레일패스(8만4600원), 세부·마닐라 편도 항공권(9만6900원), 괌·사이판 PIC 패밀리팩(51만2100원) 등이 있다.

봄나들이를 위한 숙박권과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쏠비치 양양 숙박권(10만원대), 원주 오크밸리 숙박권(10만원대), 제주 신화월드 숙박권(10만원대), 아쿠아필드 이용권(1만1200원), 원마운트 이용권(2만6900원), 테르메덴 이용권(2만6400원)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E쿠폰과 접근성이 좋은 공연 상품도 준비했다. 뮤지컬 로빈(2만4900원),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생일파티 대소동(2만8900원), 피자에땅 베스트 콜라보 세트(2만4000원), 목동 토다이 U 뷔페 식사권(3만1020원)도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전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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