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KT알파는 KT알파 노동조합과 독거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T알파는 서울 양천구 신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18일 독거어르신 120명에게 방한복과 온풍기 등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서울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배관 노후로 누수가 발생해 보일러 사용이 제한된 그룹홈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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