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이재욱 이미지 부합
레드샴푸 캠페인으로 소비자접점 확대

배우 이재욱이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배우 이재욱이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HK이노엔>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HK이노엔은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의 신규 모델로 배우 이재욱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칼프메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첫 론칭 후 탈모·두피케어 시장을 공략하면서 샴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인 ‘레드캡슐바이옴’ 라인과 두피 각질,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블루캡슐바이옴’ 라인이 있다.

배우 이재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HK이노엔은 “연예계에서 떠오르는 스타인 배우 이재욱이 샴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칼프메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스칼프메드는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레드캡슐바이옴샴푸(레드샴푸)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매일 되감는 기술, 스칼프메드’이며 스칼프메드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통해 원래의 건강하고 깨끗했던 두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새 모델인 이재욱과 레드캡슐바이옴 제품이 가진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북 스타일의 컨셉으로 구성됐다.

HK이노엔은 캠페인 영상과 화보 사진을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스칼프메드의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며 “우선 탈모케어 라인인 스칼프메드 레드샴푸 캠페인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고객 경험을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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