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매트리스 30일 체험 이벤트 기획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론칭을 기념해 ‘스마트 매트리스 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말 론칭한 비렉스는 'Bed & Relax'의 약자로 코웨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이다.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홈 체험 이벤트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웨이 닷컴, 콜센터, 코웨이 갤러리, 코웨이 판매인(코디, 홈케어닥터 등) 등을 통해 제품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홈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1개월 렌탈료 면제를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제품 설치 후 30일 이내 언제든지 제품 반환도 가능하다. 홈 체험 이벤트 후 렌탈을 유지할 경우 3개월 렌탈료 추가 면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매트리스로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내장된 80개 슬립셀(퀸사이즈 기준)에 주입되는 공기량을 각각 조절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를 설정할 수 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항상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슬립셀을 적용함으로써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꺼짐 현상 없이 새 침대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

제품은 원하는 대로 경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경도 컨트롤’, 신체 압력을 감지 및 분석해 효과적으로 체압을 분산하는 ‘자동 체압 분산 시스템’, 숙면을 유도하는 ‘릴랙스 모드’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비렉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고 스마트 매트리스가 지닌 혁신성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비렉스 브랜드를 단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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