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예정 저소득가정 책가방 지원

5일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현승 KB자산운용사장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5일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현승 KB자산운용사장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자산운용은 지난 5일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성된 기부금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책가방 외 보조가방, 축하카드로 구성된 선물세트 구매에 사용돼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새로운 첫 걸음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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