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9일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제 2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으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3.70%의 수익을 보장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1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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