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직영점서 판매
“팝콘맛집으로 자리”

메가박스 X HBAF‘와사비마요팝콘’ 출시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 X HBAF‘와사비마요팝콘’ 출시 포스터 <사진=메가박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견과류 브랜드 바프(HBAF)와 손잡고 ‘와사비마요팝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와사비마요팝콘은 와사비마요 시즈닝을 첨가해 혀끝을 자극하는 알싸함을 더했다. 씹으면 씹을수록 달달함이 퍼져 한 번 중독되면 계속 손이 가는 바프 ‘와사비맛 아몬드’도 함께 판매한다. 지난 20일부터 약 2달 동안 메가박스 53개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바프 와사비마요콤보’는 와사비마요팝콘 L사이즈 1개, 탄산음료 R사이즈 2잔, 와사비맛 아몬드(40g) 1개를 전용 용기(음료·팝콘 통)에 담았으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바프 와사비마요팝콘 L사이즈와 R 사이즈 각각 단품으로도 판매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맛의 팝콘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타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하고 있다”며 “상반기 론칭한 ‘허니버터팝콘’의 반응도 폭발적이었기에 이번 신제품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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