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UI·UX 전략과 디자인 높은 평가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KIPFA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인터넷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의 6개 부문에 대한 18개 평가 지표를 토대로 우수한 앱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M-STOCK은 사용자 중심의 UI·UX 전략과 해외주식 홈 상단 세계 투자시장 주요 지수와 투자아이디어를 한눈에 체크할 수 있도록 한 지구본 디자인이 평가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종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종목 커뮤니티 및 개편된 실시간 잔고와 매매일지 차트, 다양한 수익률 분석 등의 다양한 서비스와 앱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이 앱의 오픈은 압도적인 No.1 금융 투자 플랫폼이 되기 위한 시작점이다”라며 “최고의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해 파괴적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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