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보유 채권 입고 시 상품권 최대 30만원 지급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타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신한투자증권에 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순입고 총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참여 신청 후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신용등급 A- 이상의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회사채 중 CD, 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 제외) 이벤트 대상 채권을 신한투자증권으로 입고하면 순입고 총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 액수 별로 채권 순입고 금액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일 경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순입고 금액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일 경우 상품권 2만원, 1억원 이상일 경우 1억원 당 상품권 3만원씩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한다.

단, 이벤트 종료 후 내년 4월 말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경품은 내년 5월 말 발송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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