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화재가 12일 실시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또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해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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