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소재 수선화의 집 찾아

<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들이 서울 양천구 소재 수선화의 집에서 여성 노숙인 재활시설의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수선화의 집 청소작업과 함께 노후된 벽지를 새로 교체하고 외벽에 방수 페인트를 칠하며 취약 여성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선화의 집은 장애를 가지고 거리에 노출된 여성분들에게 따뜻한 안식과 가정을 제공하는 노숙인 재활시설로 현재 약 14명의 장애 여성분들이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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