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가 뮤직 온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헤드폰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가 뮤직 온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헤드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는 뮤직 온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한강에서의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음향 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리버 뷰 객실에서의 1박과 오디오테크니카의 헤드폰 1개, 호텔 G층에 위치한 마포 에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2만원 금액권이 포함된다. 내년 3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헤드폰으로 한강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때껄룩이 선곡한 음악을 들으며 한강을 거닐거나 객실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마포 에이트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 신선한 샐러드는 물론 밀크티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패키지로 투숙 기간 중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박에 36만4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헤드폰은 객실 당 1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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