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위한 제품 할인 판매
미니 파우치 등 사은품도 증정해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사은품들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사은품들 <사진=유니클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유니클로는 오늘(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 시즌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사은 행사다.

유니클로는 이번 감사제에서 더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유니클로 대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남녀·키즈 히트텍 이너웨어와 히트텍 액세서리, 양말 등 다양한 히트텍 라인업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아우터·이너로 활용 가능한 ‘남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는 정가 대비 1만원, 여유 있는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의 ‘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릴렉스 재킷’은 2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키즈 ‘울트라 라이트 다운 베스트’·‘울트라 라이트 다운 파카’를 정가보다 각각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일러스트가 담긴 ‘미니 파우치’를 겨울 감사제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육성·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스프링샤인과 진행하는 협업의 일환이다.

이 외에도 감사제 기간에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리사이클 후리스 블랭킷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폴딩 카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감사제 시작에 맞춰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오픈일인 오늘부터 21일까지 감사제 프로모션에 더불어 일부 제품에 한해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미니 꽃다발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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