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버튼 획득 이후 10개월 만에 성과

<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실버버튼 획득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조회수도 1057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같은달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 채널 오케롯캐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건설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소통을 목표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며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개그맨 이호창과 댄스팀 홀리뱅, 가수 이무진이 참여한 웹 예능, 아트 필름, 뮤직비디오 등은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재테크와 관련된 전문가와의 테이블 토크,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결과 20만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좁히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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