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유튜브 및 홈페이지 통해

<사진=KB자산운용>
<사진=KB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자산운용은 최근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채권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를 위해 ‘채권투자, 이것만 알아도 채알못 탈출’ 이라는 이름으로 총 3편의 영상을 제작 및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채알못 탈출’ 시리즈 영상은 3편으로 구성돼 1편에선 채권의 기본개념을 쉽게 설명한 기초편으로 11월 8일에 공개되고 2편에선 금리, 듀레이션 등 상황별 투자전략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11월 15일 게시할 예정이다.

1편과 2편은 KB자산운용 사내 아나운서인 임연주 차장과 채권운용본부 매니저인 정상우 부장이 대담형식으로 채권의 기초와 투자 전략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며 11월 22일 공개되는 실전투자 중심의 3편 상품편은 ETF전략실 육동휘 실장이 출현해 다양한 채권ETF를 소개하고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 고르는 법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KB자산운용은 국내15종·해외5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채권형 ETF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으며 안정성을 높인 존속기한 채권 ETF 2종을 상장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팀 박혜민 부장은 “펀드 쇼핑몰 컨셉으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투자자들의 채권투자를 돕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향후 시의성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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