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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스파오·후아유 겨울 아우터 매출 급증날씨 추워지자 매출 급성장 중
“아우터 미리 준비하는 추세”
이금영 기자  |  lky@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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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13  1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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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모델이 뉴발란스 액티브 라이트 경량 다운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뉴발란스와 스파오, 후아유 등 대표 패션브랜드의 겨울 상품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는 기본 다운류와 우먼스 플리스가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인 액티브 숏 구스 다운과 액티브 라이트 경량 다운재킷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성장 중이다.

액티브 숏 구스 다운은 친환경 충전재 RDS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전재 향균 가공 방식을 통해 세균 증식을 방지하고 냄새 억제 기능을 추가했다. 겉감 발수가공을 통해 생활방수 기능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올해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라이트 경량 다운재킷의 경우 9:1 비율의 경량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고 높은 솜털 함량 비율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기획했다.

목이 올라오지 않는 U넥 형태로 운동 또는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입체 패턴 설계를 통해 겨울철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루즈핏의 우먼스 리버서블 플리스 웜업 재킷도 바람막이 재킷과 플리스 후드 집업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전년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푸퍼가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스파오는 지난 7월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성찬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신상 푸퍼를 선공개하며 고객 인지를 선점했다.

푸퍼 유니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더 다양해진 스타일과 컬러를 강조했다. 유튜버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등 공격적인 역시즌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러한 마케팅 집중 전략으로 스파오의 아우터 카테고리 매출 상승세가 폭발적이다. 스파오 전체 아우터 카테고리는 10월 누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 중이다.

아울러 올해 스파오의 주력 상품인 파스텔 푸퍼가 전년동기간 대비 2.8배 성장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스파오의 파스텔 푸퍼는 어떤 이너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톤다운된 파스텔컬러와 여유있는 핏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이와 함께 레글런 소매로 어깨라인을 연출해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레트로 트렌드를 타고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리버서블 후드웜업과 리버서블 덤블 숏푸퍼가 전년 동기간 대비 8배 이상 많이 팔리며 FW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리버서블 덤블 숏푸퍼는 블랙, 크림, 민트, 라이트블루, 라이트퍼플,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기존 보아퍼를 사용하던 리버서블 푸퍼를 올해 소재 품질과 터치감이 개선된 덤블 소재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번 시즌 후아유의 주력 상품으로 이미 자리 잡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전년보다 빨라진 추위에 많은 고객이 겨울 아우터를 미리 장만하는 추세"라며 "각 브랜드가 올해 주요 상품을 소재와 품질 부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만큼 이번 시즌 성장세가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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